한때는 내 인생 전부였던 기타리스트로서의 삶이 이제는 그냥 취미 수준으로... 아니 어쩌면 출근전에 몇분동안 손가락이 굳어버리지 않을 정도만 연주하고는 그게 끝... 

이넘 소리를 들어본게 언제냐...--;;

그저 가지고 있는게 전부인 기타들...

열정이란거... 이렇게 식기도 하는구나...--; 하긴 요즘은... 뭘 해도 재미있는게 없네... 세상을 너무 많이 이해하게 되서 그런건지...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