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성욱이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나랑 창은이랑 마눌이랑 서울 시내 나들이를 나섰다...


녀석도 성욱이가 돌아가서 섭섭한 모양...  


대공원 질러서...


청계천 산책로로 입장~~~


음... 사람은 많더만...


산책 시작~~


음... 별루 볼 건 없어도...--;


왜가리가 고기를 잡아먹는 장면도 보고...ㅋㅋㅋ


음... 바로 이넘이...


그걸 찍겠다고 노력 중인 모자~~~ㅋㅋㅋ


보기 드문 청둥오리가 청계천에?


사람 참... 졸라 많더만...


빈대떡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찾아 댕기다가 맷돌로 녹두를 가는 집을 발견...


이건 소 허파... 양념이 참 맛났다...


취해서 이렇게 찍혔구나...--;; 흉하다...ㅠㅠ


과일 쥬스 뽑아 마심숴....


낙원 상가로 이동 중~~


악기를 오랜만에 참 많이도 봤다... 굉장히 반가우면서.. 슬픈... 이상한 느낌?


집에 오다가 맥주한잔 더 하고... 고양이 까페에서 냉커피 한잔 찌끄리고 집으로 왔다... 내일 부터 시작될 일정... 해내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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