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집에 있기에 심심풀이로 애플에서 파이널컷프로 엑스 트라이얼 버전을 깔아봤는데... 의외로 잘 돌아간다... 사실 뭔가 고급진 영상을 편집할 능력도 안되고 소스도 없어서 걍 페이스타임 카메라로 기타갖고 노는 모습을 찍어서 잠깐 편집을 해봤는데... 버벅거릴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아주 부드럽게 잘 돌아간다... 나중에 아이폰 6+나 X100S로 찍은 동영상 편집도 이렇게 매끄러운지 봐야겠네...+0+


이 쪼끄만 녀석의 능력에 의외로 놀라는 중... 호아~~


그래두 빨리 12인치 맥북에어 레티나가 나왔음 좋겠다... 물론 베젤은 실버여야 하고 얇게 나와와한다는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난 11인치 단종전에 최고 사양의 CTO로 사는게 나을 듯...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