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USB라는걸 최초로 채용한 아이맥 이후로 USB는 아주 유용한 I/O포트의 인터페이스로 자리잡고 있고... 이걸 애플이 해냈거든... 근데 그 후에 파이어와이어라는 아주 고속의 인터페이스를 채용했지만 묻혀버리고 다시 썬더볼트라는 스카시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밀고 있는데 이거두 어쩌면 또 소리없이 사라질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문득 드네...

 

그러고 보니 내가 갖고 있는 썬더볼트 인터페이스의 장비는 외장하드 하나밖에 없네...

 

체인으로 엮을 수도 있고... 속도도 빠르고... 등등 장점이 많지만 피씨에서는 인식이 되지 않는 인터페이스... 부트캠프에 윈도우즈 8.1을 쓰면서는 외장하드를 안쓰게 되네... 게다가 이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외장 장비들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그래두... 걍 남아있길 바란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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