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외장 SSD에 부트캠프로 Windows 10을 깔아서 쓰면서 회사에서는 사실 맥오에스를 사용하게 되는 시간이 거의 없다... 그렇다고 집에서 예전처럼 아주 재미나게 맥북을 쓰느냐... 그거두 아니걸랑...--; 걍 아이폰 들고 침대에 늘러붙어서 유튜브나 보는 정도...--;;


그러다 보니 스팟라이트 인덱싱에 문제인지 몰라도 저장용량 표시가 이상하게 된다... 물론 스팟라이트를 껐다가 다시 켜서 인덱싱을 하면 되겠지만... 이게 왜케 귀찮냐...--; 걍 쓰려고... 하긴 담달이면 차세대 맥오에스에 대한 뉴스가 나올테니 또다시 삽질 본능에 입각한 짓거리를 하게 되겠구나... 그래서 그런지... 이제 정리하고 다듬는게 귀찮다는거...--;;

첨보고 깜짝 놀랐다... 벌써 다 찼나? 하면서뤼...ㅋㅋ

그동안 서랍속에서 화석화되어가던 외장 SSD를 이렇게라도 활용을 하게 되서 기쁘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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