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주문을 받기 시작한 아이폰 X... 예상대로 최단기간내에 팔려나가 버리고 그 싯점에 주문을 하지 못한 주문자들은 한달이상의 배달기간을 기다려야 한다네...--;


울나라에 출시는 점점 더 요원해지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는거지...--;

어차피 내년폰이 될거라 예상은 했지만 말이지...--;


주문이 배송을 넘어서는 제품을 만든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부럽기도 하고 배우고 싶은 것들도 많고... 닮고 싶은거도 많다...


그냥 이렇게 되는건 없다... 그만큼 노력하고 준비하고 개선하고 극복했기에 이런 영화를 누릴 수 있는거라고 생각한다는거... 암튼... 애초에 예상했던대로 내가 이넘을 손에 쥘 수 있는 때는 내년... 그것도 초반을 훌쩍 넘겨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농후해지고 있다는거...--;


잘 된거지 뭐... 아직 약정기간이 내년 10월까지인 내 아이폰 7+... 덕분에 지출비용이 조금은 줄겠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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