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렇게도 학수고대하던 아이폰 6+ 스페이스 그레이 128기가 모델을 수령할 수 있을 줄 알고 들뜬 마음에 기분좋게 회사도 하루 제끼고 아침에 가려고 했는데... 이건 왠 날벼락...ㅠㅠ


내가 주문한 모델 물량이 늦게? 아님 적게? 들어와서 내일 개통이 안된다는 소식... 물량이 확보되면 연락을 주겠다는 야그만... 참... 허무하다... 덕분에 내일 다시 회사엔 정상 출근하기로...--+ 10월의 마지막 밤이 씁쓸할 듯...--;


이게 뭐라고 이렇게 세계적인 품귀현상을...--;;


우선차수로 예약을 했는데도 물건을 못받게 되니까 정말 많이 원망스럽지만 따지고 보면 이게 뭐라고 이렇게 애를 태우냐... 라고 생각하니 뭐... 음... 그렇지가 않구나... 쓰바... 개티쉑휘덜 아주 일하는 꼬라지가 아주 공무원스럽네...--;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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