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애플에서 아이폰 6+의 후면 카메라에 리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고... 내 아이폰도 그 교체 대상에 포함되서 얼른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께... 내 아이폰은 한번도 사진에 대한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는데...--;; 굳이 해야하나? 게다가 3년 내에 교체하면 된다는데...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


만약에 문제가 생긴다면 말이지... 그러기로 했다... 일단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지둘리는거두 싫고... 괜히 내가 낸 스크래치나 덴트가 아니라 센터에서 그런 흠이라도 생기면 속상할 것 같아서...--;;



가죽 케이스를 오랜만에 벗겼더니 이렇게 자국이 있구나... 손가락을 쓱쓱...^^


엘까삐딴으로 올린 후에 아주 잘 쓰고 있다... 메모리 관리 기능이나 그래픽의 사용 기술이 늘었는지 한결 쾌적하다... 베타인데도 불구하고...+0+ 정발이 되면 다시 싹 밀고 깔거지만 일단 베타가 이런 정도 수준이라면 기대만빵이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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