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패턴대로라면 이미 내가 지금 쓰는 아이폰의 케이스를 벗겨 버렸어야 했지만 이제 나이 먹고 맘에 약해졌는지 걍 씌우고 댕긴다. 케이스를 벗기는 때는 새로운 아이폰이 나왔을 때...--;


근데... 이번에 나온... 11월 3일에 울나라에 판매가 시작되는 아이폰 8은 아이폰 X 때문에 내꺼는 아니걸랑... ^^ 나중에 아이폰 X의 울나라 출시싯점이 알려지면 그때 벗겨버릴까 싶네....^^;


이유는 딱하나다... 아끼느라 껍질을 씌워놓고 쓰면서 항상 아쉬운건 아이폰 특유의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다는거...


참...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 사용 패턴이라는거...--;

하긴 애플 정품 껍질도 그리 나쁘지 않응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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