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까지 음복의 탈을 쓴 음주를 한 후에 메롱한 상태에서 출근하는 길에 문득 아이패드 에어 2를 갖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또 활용을 잘 하는 마눌을 따라서 나도 잘 쓰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애플 스토어에서 가격을 검색해보는 등... 만행을 저지르다가 띵~~ 하고 문자가 와서 아이폰 6+를 주머니에서 꺼내는데... 응? 이거 대따 크자나...+0+


에어2를 사서 워따 쓰게~~라는 결론에 도달...^^ 내 스스로가 대견해서 못 사는 중...ㅠㅠ



뜬금없는 아이폰 5랑 6+의 크기 비교샷... 위에건 아이폰5를 쓸 때 찍었던거... 아래건 방금 찍은거...


음... 나랑 아이패드는 안맞아...


저... 정말 착한 성욱아빠가 아닐 수가 엄따는거...--;


삼/천/포/


어제 제사 지내고 성욱이도 제관으로 참석을 했기에 음복의 탈을 쓴 음주를 하면서 여러가지 야그를 나눴는데... 이 쉑휘는 아직 군대에 가는게 실감이 안나는 모양이다...--;; 뭐... 잘 된거지 뭐... 괜히 부담스러워하고 걱정을 하는거 보단 걍 담담하게 생각하는게... 하... 하긴... 공익이니 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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