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클라우드 베타가 개발자들에게 제공되었던 뉴스를 야그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잠깐 써 봤고 비교샷을 날린다...--;


앞으로 iOS랑 OS X이 어떤 UI의 컨셉트로 가려고 하는지에 대한 힌트라고나 할까? 뭐 그딴게 느껴지는 순간... 솔직히 납작한 아이콘이나 단순한 그림들이 첨엔 좀 어색하게 느껴졌었고 심지어 안드로이드의 느낌마저 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폰이랑 아이패드미니를 iOS7 베타들을 깔아서 쓰면서 조나단의 선택과 소신이 맞는거라는 믿음이 생겼다는거... ㅠㅠbb


하긴 애플이 한다는데 뭐든 딴지를 걸겠냐만...--;


기존 아이클라우드의 웹 인터페이스... 음... 낯설지 않은 느낌?


그치만 난 이게 더 좋다... 비록 아직 한국어로 로컬라이징은 안되었지만 참 세련된 느낌?


메일의 인터페이스도 뭔가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뭔가 울퉁불퉁한 느낌이 이젠 솔직히 낯설다...


주소록도 이렇게 바뀌었다...


첨에 그렇게 인상적이었던 다이어리같았던 인터페이스가 이젠 좀 부대낀다는 느낌?


차세대 OS X이 가져갈 유저인터페이스에 대한 힌트라고는 했지만 솔직히 이건 좀 비약이 아닐까 싶고... 조나단 아이브가 iOS7의 납착한 인터페이스의 철학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뭔가가 바뀐다는건 참 좋은 일이지...^^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