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이브러리를 뒤져도 애들이랑 마눌이랑 찍은 사진들은 많이 있어도 애들이 자란 후에 두 아들넘하고 나랑 셋이서 찍은 사진은 거의 엄떠만...--; 블로그를 뒤졌더니 2013년에 찍은게 있어서 우려냈다는거...^^;

정식으로 포즈를 취하고 찍은건 아니지만 큰넘이 시니컬함때문에 이렇게 도촬이라도 해야만 했었다는거..^^;


오늘은 오랜만에 스백스를 백팩에 담아왔는데 막상 이걸로 찍고 맥북으로 옮기려니까... 귀찮아서...--; 아이폰은 걍 에어드랍으로 긁어오면 되는데 말여...^^;


힘든 의사결정을 하나 하고 나서 뭐랄까... 맘이 편치가 않아서인지... 우울하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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