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애들이 와서 저녁에 동네 옛날 통닭집에 가서 넷이서 통닭이랑 소주랑 맥주를 거하게 퍼마시고 집에 와서 둘째넘이랑 야구보다 잤다...^^;

뜬금없이 셀피를 작렬하는데 둘째넘이 승리의 브이 사인을...ㅋㅋㅋ


어제 성욱이는 맥주를 두잔 마시고 둘째넘이 형이 있다고 나랑 소주를 세병이나 나눠 마셨다...^^ 괜히 이기고 싶다나?ㅋㅋ


오늘은 아버지 생신이라 작은집 식구들하고 이모들 모시고 저녁을 한끼 먹을거다. 아마 내 아들넘들이랑 또 술한잔하게 되겠지? 어제도 꽤 많이 마셨는데...^^;


좋네... 새끼들하고 내 로망인 술한잔을 찌끄렸더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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