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양... 착실하게 "내마누라"로 저장해놨는데 마누라는.... 나를 "뚱"이라고...--;  큰아들 성욱이는 "띵", 둘째넘 창은이는 "똘"... 이렇게 단촐(?!)하게도 저장을 해놨네...--;

 전화를 해놓고 에어에 포토부스로 찍어서 미리보기로 수평뒤집기를 작렬한 사진...--;;

좀 더 그럴 듯한걸루 저장해놨다면 좋았을텐데... 이건 뭐... 결혼 후에 15kg이나 늘어버린 체중때메 붙은 별명이니 누굴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규~~~ 에혀... 털썩.....--; 

주말 아침에 애들은 학교가고... 난.... 이러구 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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