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폰...

사과향기 2011. 8. 29. 10:33
4월에 아이폰4로 갈아타고는 며칠 있다가 바로 파워서포트 필름을 사다 붙혔었는데 이게 참 만족스러웠걸랑... 마치 안붙힌거처럼 보이지만 앞뒤로 보호가 되고 기름기 덕지덕지 묻은 상태에서도 금새 지워지곤 했었다는거...

근데 지난주 금욜날 아이폰4 교환해오면서 필름을 망가뜨려서 걍 쌩얼폰으로 들고 댕긴다...

 근데 이번엔 왜 뭔가 붙히고 싶은 생각이 안들까...--;

아이폰5의 루머때문일까? 하긴 아이폰4가 출시되자마자 잘 쓰던 아이폰 3Gs의 전면 보호 필름을 얼른 벗겨내버린 경우가 있응께 이번에도 아마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다는거...--;

에휴... 바쁜 월욜 오전에 이러구 있다...--;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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