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몇번을 깨다자다를 반복하면서 밤을 보내고 출근... 몽롱한 상태에서 아침에 미팅에서 소리를 좀 질렀다... 가만 생각을 해봤다. 내 생각하고 틀려서 화를 낸건지 아님 우리의 방향과 다르게 생각해서 화를 낸건지를... 내 감정대로 하지 않았음은 분명하다...


출장 후에 봐야할 자료들도 많고 어젠 또 하루종일 사외강사 초청 교육이 있었고... 덕분에 여전히 오늘까지는 바쁠 듯...


나와 함께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맥북에어 13" CTO 2013... 내겐 넘치는 성능으로 날 행복하게 해준다. 출장때 배터리 시간은 그 위력을 발휘했고... 뱅기안에서 영화를 두편이나 봐도 팬이 돌지 않으면서 배터리 소진도 무쟈게 느리고...


화면만 레티나라면 참 좋겠는데...^^ 욕심도 참...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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