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부터 6편의 슈퍼내츄럴 시즌 6 에피스도를 방영해준다....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보고 있다... 4편 봤고 이제 2편 남았다... 차라리 이번에 시즌 1부터 다 받아서 볼까 싶다... 웹하드 서비스에 남아도는 포인트도 쓸 겸해서... ^^

재밌다...^^

드래곤 볼처럼 아기자기하게 시작된 두 형제의 퇴마사 야그는 이제 세상을 구하는 좀 황당한 스케일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두 재밌다...^^

어제 송년회때 무쟈게 마셔서 하루종일 이렇게 시체놀이 하면서 슈퍼내츄럴을 보는 것도 참 좋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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