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주로 저널이 있어도 회의때 기록을 잘 안하게 된다. 주로 아이폰 메모장을 이용한다던가 맥북에 기록을 하게 된다. 요즘 다들 그렇지 않나? 물론 기록을 꾸준히 하면서 저널을 채워가고는 있지만 그걸 자주 보게 되거나 하는 일은 잘 없응께...--;;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필기도구 욕심이 많이 있듯이...--; 나두 필기도구는 항상 책상위에 놓고 있거든...--;;


가끔씩 뭔가를 기록하려고 끄적거리다 보면 무척이나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 손으로 하는 것들 중에 헷갈리는 세가지... 필기도구 잡을 때, 키보드로 타이핑할 때, 그리고... 기타 칠때 피크를 잡을 때... 이것들 중에 젤루 헷갈리는건 피크를 잡을 때랑 필기도구를 잡을 때다...


특히 대학때는 이거 헷갈려서 펜을 잡을때 피크잡듯이 잡은 적이 여러번이었다는거...--;


날씨가 쌀쌀해져서 회사 춘추복을 가져오긴 했지만 안입게 되네... 더 추워져야하나보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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