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은 가능하면 특별히 결재할게 없으면 내 방에 앉아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씨부려놓고도 이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는게 옳은건 아니겠지만 뭔가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나름의 결정을 해야할 것들이 있을 때 내가 하는 행동인데... 요즘 내가 그렇게 머릿속이 복잡한가? 아님 뭔가 결정할게 있나?


특별한게 없는데도 이러는거... 반칙이지...--; 정신차리자...--;



오랜만에 가져온 카메라로 찍어봤다... 조명의 중요성을 아는데... 내방은 등을 반만 켜놓기 때문에 이렇게 어둡게 나오네...


날씨 좀 풀리면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댕기면서 오랜만에 찰칵거리고 싶네...^^ 고3인 막내아들넘한테는 미안하지만 마눌이랑 둘이서만 댕겨야 겠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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