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큰아들 성욱이의 스물두번째 생일이다... 어느새...+0+


잘 커줘서 고맙고 나름 힘든 군생활(?!)이겠지만 잘 견디면서 이제 얼마남지 않았고... ^^ 또 생일이라고 뭔가 그럴듯한거 사주고 싶었지만 딸랑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해서 나랑 마눌이랑 햄버거 배달되는 매장 서치를 했고...^^;;

2014년 여름에 찍은 사진인데... 두넘의 성격이 아주 잘 드러난 사진이라서...^^


고맙다... 태어나줘서... 그리고 잘 커줘서 또 고맙다... ^^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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