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해외 출장때는 와이파이 잡히는 호텔밖에선 아이폰을 제대로 이용해본 적이 없다... 하루에 만원이라는데 그걸 아끼겠다고 아이폰을 걍 벽돌처럼 들고댕겼었는데 이제 아이폰6+를 제대로 활용하겠다고 맘먹고는 오늘 출근해서 올레닷컴에서 해외로밍 서비스를 신청했다.


담주에 독일 출장을 일주일간 댕겨오는데 그때 쓰려고... 5일... 3G로 잡히는 서비스라 속이야 터지겠지만 그래두... 필요에 따라 쓸 수 있기에 신청해봤다... 이번에 써보고 괜찮으면 따로 매번 신청하지 않고 아예 신청을 해놓으면 해외에서 아이폰이 켜질 때마다 자동으로 로밍을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있길래 그넘을 아예 신청해놔야겠다는거...


통신 원시인인 내가 어제 알게 된 사실...--;;


망내 무료통화라는게 뭔지 몰랐었는데... 크트 사용자끼리는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다는거...+0+ 왜케 서비스 이름이나 내용을 어렵게 해놔서 나같은 사람은 해석이 필요하도록 만들어놨는지 원...--;;


어쨌든 마눌도 요금제를 바꿔줘야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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