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마지막 날부터 오늘까지 계속 술을 마시고 있다는거...--;

오늘은 작년에 빚어놓은 만두를 쪄서 소주랑 마셨다...^^; 어제 마시다 남은 반병하구 새로 한병 더 깠다...^^;


근데도 1박2일을 보면서 삼겹살도 땡기고 통닭도 땡기고... 하여간 남자는 시각적 자극에 약하다니께...--;

어쨌든 지난 3일 동안 푹쉬었고 첫 나들이도 했고...^^ 잘 보냈다. 낼 부터 시작될 행군에 힘이 될 것 같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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