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ex라는 곳에서 USB 3.0 포트가 네개나 붙은 허브를 팔길래 샀다. 이유는 외장 SSD에 윈도우즈 10을 깔아서 업무용으로 쓰려고... 근데 설치과정에서 드라이버 설치가 안된 상태에서는 맥북의 키보드랑 마우스가 먹통이 되서 이넘을 사다가 호빵맥의 키보드랑 쌤쑹놋북의 마우스를 연결해서 설치를 완료하고 드라이버 설치를 하니께 사용이 가능해졌다...^^


아직 손 볼 곳이 많지만 윈도우즈 10이 외장에 깔려서 작은 용량의 맥북을 널널하게 쓸 수 있어서 좋다...^^


색상이 실버가 없고 스페이스 그레이만 있어서 아쉬움...--;


포트가 네개나 되니께 아이폰 충전도 하면서 외장도 쓸 수 있어서 좋지만 결국 윈도우즈 10의 어색함 때문에 맥오에스로 업무를 하고 있는건 함정...--;;


아마도 깔아놨다는데 의미를 두고 다시 서랍속으로 쳐박힐 듯 싶네...--;;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