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얄팍한 상흔과 마케팅의 산물인 빼빼로 데이를 난 개인적으로 그리 달가와 하지는 않는다.. 근데... 이렇게 매년 염치없이 주는건 잘도 받아쳐먹는다...--;;


어제 퇴근길에 라됴에서 광고를 하더만... 농수산부에서... 가래떡 데이라고...


문제는 빼빼로를 이길만한 컨텐츠가 없으면 못 이긴다... 괜히 이렇게 세금 낭비나 하지 말고 정말 그럴 듯한걸 만들어서 우리걸 사랑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 이 븅쉰 쉑휘덜아...


암튼... 이렇게 매년 신경을 써주는 울 동료들이 무쟈게 고맙다는거...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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