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욜날 마눌이랑 둘이서 홍릉에 있는 수목원이랑 학교앞에 파전집에 댕겨왔다... 엄청 걸었던 기억...^^ 날씨가 좋아서 힐링이 되었지만 마눌이 좋아하는 나무와 풀들은 내겐 지루함의 대상이었다는거...^^;

세종대왕 기념관 앞...

음... 이름이 이거구나... 홍릉 수목원이 아니라..

설정샷

낯간지럽지만서도...ㅋㅋㅋ

서울 한복판에 이런 숲이 있다는건... 참... 축복일세....^^

파전이 옛날의 그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먹을만했음...^^

서울에 이런 샷이 가능한 곳이 있다니...+0+

진짜루 엄청 댕겼네...^^


오랜만에 둘이서 오붓하게 데이트 잘 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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