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사과향기 2016. 4. 4. 12:32

지금 쓰는 맥북을 쓰기 시작한게 작년 4월 말경이니께 어느새 1년을 쓰고 있구나... 예전과는 다르게 기변을 그렇게 자주하지 않는다는거... 아주 대견한 일이지...--;;


1년이상 쓴 맥북이 그렇게 많지 않은걸 미뤄볼 때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는거...^^;


물론 맥북 리비전이 나오게 되면 살짝 고민을 하게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폼팩터가 바뀌던가 아주 성능의 향상이 눈에 띄지 않는 한은 걍 견디면서 쓰려고 한다... 아주 차칸 양치기 중년이 아닐 수가 엄따는거...--;;


오랜만에 무선 메모리카드를 X100S에 꼽고 무선 전송으로 사진을 받아서 올려본다... 어차피 X100S의 배터리는 조루라서 그냥 SD메모리를 꼽아도 그리 오래가지는 않지만 무선은 훨씬 더 빠르게 방전이 되서 그동안 안썼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넘을 꼽아서 들고와봤다...


점심 먹고 날씨도 좋은데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기 귀찮아서 걍 이딴 사진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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