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못자긴 했지만... 그래두 꾸역꾸역 첫날 일정을 잘 마쳤다... 점심은 항상 그렇듯이 먹을 시간도 없이.... 마감 시간까지 꽉 찬 미팅에 몽롱한 정신을 견뎌내면서... 해냈다...--;;


아침에 출동해서 부스 멘틀링 마무리하고 첫날 준비하는 중...


미국 친구들하고 저녁엔 인도 식당에서 냄새 풀풀나는 음식에 맥주 3병 마시고 노곤한 상태에서 호텔에 와서 샤워하고 좀 견뎌보려고 노력 중이다... 지금 자면 또 새벽에 깨서 고생할텡께...--;;


근데... 얼마나 견뎌낼 수 있을른지...ㅠㅠ


추가... 


응? 오피스 업데이트가 있네...--; 일단 다운로드 걸어놓고 커피를 한잔 내리고 있다...--;;


왜케... 이따위 머피의 법칙은 빗나가는 적이 없는지... 꼭 이렇게 출장때 용량이 큰 업데이터가 올라온다는거...--;;


그거두... 곱지 않은 시선으로 쓰고 있는 오피스가... --;


물론 집에 가서 하면 되는데 기왕에 걸린거 뭐... 해버리자규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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