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딩이 되는 창은이... 나름 각오를 다지고 공부를 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고 든든해야 하는데... 왜 걍 귀엽기만 한거지? 녀석이 공부한다고 앉아서 열중하는 모습이 참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진다...^^


매일 방에 들고 들어가서 허더니 이젠 배터리가 맛이 가서 그런지 꼽아놓고 하네...--;; 아무래도 집에 컴을 바꿀 때가 훨씬 지난 듯 싶다는거지... 음... 이번 기회에 27인치 아이맥을 하나 들여놔? 응?


암튼 요즘 집에 있는 이 놋북이 꽤나 애쓴다... 성욱이 껨기 역할하려... 마눌 쇼핑몰 노릇하랴... 창은이 인강용 컴 노릇하랴...^^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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