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맥오에스 모하비 10.14.1로 판올림해놓고 오전에 일을 하는데 패러럴즈의 구동속도가 무쟈게 빨라졌다...+0+



뭐지? 암튼... 빨라진건 좋지만....


또 갑자기 잘 되던 회사 팝계정의 메일이 메일앱에서 안되서 맥닷컴 메일로 포워딩하게 해놓고 쓰게 되었다... 깔끔하긴 하구나... 회사계정의 주렁주렁 달린 옆구리가 사라져서뤼...--;; 문제는 이제 아이폰으로도 메일을 보게 되서 아쉽다... 응? 그동안은 아이클라우드로 오는 메일을 회사 계정으로 포워딩 시켜놓고 바로 삭제되게 설정해놔서 맥닷컴 메일은 항상 비어있었는데 이제 그 반대가 되버렸응께...--;;


삼/천/포/


어제 이벤트를 보면서 뭔가 맥라인업이 좀 너저분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하긴 얘전 스티브 시절에도 과도기적 제품라인업들이 있긴 했지만... 맥북 12인치의 포지셔닝이나 맥북에어와 프로의 포지셔닝이 뭔가 전처럼 분명하게 느껴지지 않고... 아이패드도 구형 모델을 여전히 판매하고... 또 출시 가격이 생각보다 쎄서 아쉽기도 하고... 조롱섞인 비아냥거림으로 팀쿡을 마진쿡이라고도 부른다지?


근데.... 재밌는건... 그렇게 비아냥거리지만 결국 애타게 지둘려서 애플제품들을 산다는거지...ㅋㅋㅋ


에어 2018의 영상을 좀 더 봐야겠지만 아직 내겐 12인치 맥북이 딱이란 생각...^^ 아놔~~ 왜케 착해졌지?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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