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어찌 된 일인지... 올 여름엔 모기에 한번도 안물렸네? 이게...괜히 설레발이 될지는 몰라도... 이렇게 여름이 지나가면 좋겠다... ^^

2005년 어느 여름날... 성욱이가 모기라며 창은이 괴롭히는 꼴이 어찌나 우습던지... 그때 찍었던 사진...ㅋㅋㅋ

하긴 나도 어린 시절엔 일본 뇌염 모기가 여름에는 제일 두려운 대상이었지...^^;

얼른 여름이 지나가길... 더운건 딱 질색...--+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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