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0S를 살때 경품으로 받은 비싼 후지 정품 케이스... 위쪽 껍데기는 걍 벗겨놓고 아랫것만 속사케이스 처럼 쓰고 있다...


이렇게 정말 옛날 카메라 케이스 처럼 생긴 넘...^^;


근데 몰랐는데 카메라용 속사케이스가 무쟈게 많더만... 율리시즈, 개리즈 등등... 비싸기도 오지게 비싸고...+0+


마치 노트북을 사면 노트북용 가방에 욕심이 생기 듯, 카메라도 그런 케이스에 욕심이 생길까봐 걱정이다...--;


그나저나 요즘은 추워서 어디 댕기면서 사진을 못 찍어서인지 과... 관심도... 마... 많이 떨어진 듯...--;;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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