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맥북에어랑 함께 지른 맥세이프2 컨버터가 오늘 도착했네... 지금으로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심지어 내가 또 변덕을 부려서 주문을 취소하게 되면 정말 낙동강 오리알이 될지도 모르는데...--;;


애플답게 포장은 참 이쁘다... 그래두 이건 버렸다... 아놔... 내가 너무 변해버린게 아닌가? 무섭구나... 감히 애플 박스를 버리다니...--;;


기존 맥세이프 포트에 이렇게 컨버팅을 해주는 젠더? 동글? 뭐 하여간 그런 컨버터다...


꼽으면 이딴 몰골...--;;


아놔... 걍 전원어댑터를 하나 더 살껄 그랬나?


하긴... 지금 집에서 쓰는 넘은 지금 쓰는 에어랑 함께고 회사에서 쓰던 2008년 1월에 산 맥북에어 1세대부터 꾸준하게 써왔던 전원 어댑터에 이넘을 꼽아서 써야 하니께...


이제 슬슬 CTO 맥북에어도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실려나가고 있는 모양인데 내가 주문한 넘은? 오랜만에 주문해놓고 똥줄타는 기다림의 미학을 뼈에 사무치게 느끼고 있는 중....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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