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굉장히 충동적으로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냥 샀다... 햇수로 3년이 됐느니... 뭐니 하면서 잘 썼는데... 어쩌면 6월 WWDC에 새로운 맥북 12인치가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왜 질렀느냐... 나도 잘 모르겠다... 사실 속도에 불만은 없었지만 퇴근길에 본 글 하나가 자극이 되었다... 내가 쓰는 2016년 모델보다 훨씬 더 최적화가 되어있어서 굉장히 쾌적하다는 글...


그래... 함 써보자... 라고 생각하고 사왔다... 그리고 설치를 마치고 벤치마킹 툴을 돌려보니... 응? 제일 싼 모델인데도 여태껏 써왔던 넘이랑 차이가 꽤 있구나...+0+

체감은 어떤지 써봐야겠지만... 암튼... 벤치마킹 결과는 나아진 결과...


제일 싼 모델이고 다시 실버 컬러를 샀다...^^


우선 젤루 차이를 느낄 수 있는게 키보드다... 버터플라이 2 메카니즘이라고 하던데... 꽤나 큰 차이를 보인다...+0+


똑같이 생긴넘이라 감흥은 없지만 진짜루 오랜만에 컴퓨터 바꿨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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