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쉬기어에서 나름 매력적인 사진들을 포스팅해서 퍼왔다...^^


우선 맥북라인의 대명사(?!)중에 하나였던 액정 리드 뒤쪽에 빛나던 애플로고는 사라졌다...--;; 응? 그래두 아름답잔나...ㅠㅠbb


1세대 맥북에어가 2008년에 공개되었을 때 만큼의 충격... 딸랑 USB-C 포트 하나로 충전, 외부 장비들 연결... 물론 애플에서는 추가로 어댑터나 젠더...등을 내놨지만 이건 악세사리 장사로도 한몫을 보겠다는 야그...^^;; 기꺼이 질러주마...ㅋㅋ


이전에 키보드의 방식과는 다른 무슨 버터플라이? 뭐... 그딴거라는데 키캡의 높이들이 일정하고 누르는 감이 무쟈게 좋다고들 하더만... 왠지 대따 아름답게 보인다... 물론 백라이트도 들어오고...^^


아이패드와의 크기 비교.. .미니인가? 사양에서 디멘젼을 보면 12인치 맥북은 11인치 에어보다 작고 얇던데...


아놔~~ 나두 빨랑 이렇게 두드려 보고 싶다... 기타를 열쒸미 쳐서 굳은살이 잔뜩 배긴 손가락으로...ㅋㅋㅋ


그래두 애플이 빼놓지 않는건 3.5 사운드 아웃 포트네... 쓰바... 차라리... USB-C 하나 더 만들고 소리는 블루투스로 들으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뭐니... 하긴 이렇게 얇은 넘이 소리를 내봐야 얼마나 내겠냐만...--;


이렇게 느낌적인 느낌은 무쟈게 노트북스러운 모습이다... 하나 불만이 있다면 베젤이 실버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 하지만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려면 어쩔 수 없었게지 뭐...--;


실버, 골드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 이렇게 세가지 색상으로 나온다는데... 난 실버를 선택했지만 스페이스 그레이도 은근 관심이 간다... 내가 쓰는 아이폰 6가 스페이스 그레이걸랑...


4월 10일에 미국 판매가 시작되면 어차피 공수를 해야할테고... 나는 또다시 실물을 보지도 못한채로 실버를 사게되겠지... 가격이 워낙 쌔고 사양이 좀 떨어진다는 평들이 있긴하지만 어차피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는거도 아니고 무슨 동영상 편집을 하는거도 아니고 DAW로 음악을 만들지도 않을테니까... 뭐.. 내겐 딱이지 뭐... 가볍고 열라 섹쉬하고...^^


무... 문제는... 다시 재미를 들린 기타때문에... 아이맥 5k(일명 아이맥 오케이~~)를 들여다가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절대로 마눌이 허락해 줄리도 없고 나도 요즘들어서는 그렇게 호락호락 자가뽐뿌에 넘어가는 스딸이 아니라서...^^


빨랑 만져보고 싶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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