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를 줄창 써오다가 올해 바꾼 맥북프로 13" 레티나... 한동안 시커먼스 베젤이 적응이 안되서 어색했었는데 걍 이젠 어느정도 적응이 된 모양이다. 음... 적응이 되었다는 시그널은 메모리나 저장용량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이지...--;


만약 16기가 램에 512스스디를 채용한 넘을 샀으면 이렇게 보기 싫은 외장 스스디를 달고 쓸 필요가 없었을걸... 이란 망칙한 생각이 드니께...--;  하긴 잘 안다... 그게 월매나 스잘때기 없는 오버스펙인지를...--;;


점심에 나온 새싹 비빔밥을 과하게 먹었는지 졸리기도 하고 문득 내 책상위에 있는 이넘이 나름 대견해 보이기도 해서...


이번주는 계속 새끼줄이 장난아니네... 토욜에 워크샵까정... 어쨌든 각오를 다지고 판을 흔들어서 재조명하려고 했으면 지치지 말고 꾸준하고 올바르게 하자꾸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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