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마우스가 나왔을 때 미국서 2개를 공수해서 하나는 회사에서 하나는 집에서 쓰고 있다... 2009년부터 써왔으니 햇수로 오느새 8년째... 단 한번의 문제도 없이 잘 쓰고 있다... 매직 마우스 2가 나온지 꽤 오래되었지만 나는 이넘들을 쓰고 있다... 비록 매직마우스2에 비해 무거워서 때론 어깨가 아프기도 하지만 그럴때는 걍 트랙패드를 쓰면서 내 어깨를 달래주고 있응께... 응?


암튼... 매직 마우스 2가 맘에 안드는거 그 충전 방식이다... 케이블을 배때기에 꼽아서 USB로 충전을 하는게 뭐랄까... 굉장히 애플스럽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이어서뤼...^^;

이 충전기와 리챠저블 배터리를 따로 샀어야 했지만 충분히 그 본전을 빼먹고 있응께...^^


참... 오래쓰는 애플 제품들... 에어포트 익스트림,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심지어 에어포트 2 까지... 제품을 만들려면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새삼스런 진리...^^b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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