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몸도 찌뿌둥하고 기분두 별로 안좋아서 집근처 매운갈비집에 가서 외식을 했다...^^ 소주한병까고...^^;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정말 맵더군... 땀을 꽤나 흘렸다는거...--;

꼭 이러지... 먹기전에 찍어야 하는데 꼭 먹다가 아차~~~ 하면서 찍지...--; 그러니 이렇게 지저분하쥐..--;

이 매운걸 둘째넘 창은이는 잘두 먹는다는거...ㅠㅠ 

매운갈비가 넘 매울까봐 떡갈비를 하나 더 시켜줬더니 결국 떡갈비는 나랑 마누라랑 먹어치웠다는거...--;

먹다가 좀 모자른 듯 해서 매운갈비를 냄비 더 시켰는데 결국 싸왔다는거...--;

간만에 주말 외식... 괜츈하당~~~ ^^;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