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도 오른쪽부터 내가 좋아하는 순서대로 놓여있네...^^;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깁슨 레스폴, 깁슨 SG...

요즘은 펑크락을 하는 밴드에서 SG모델을 많이들 쓰는거 같다... 아무래도 묵직하고 입자감이 굵은 톤때문인 듯 싶지만 SG의 압권은 예전 블랙사바스의 토미아이오미가 후려대던 굵은 리프랑 달리는 듯한 솔로가 아니었을까 싶다...

솔직히 스트라토랑 레즈폴은 들으면 대충 구분이 가는데 아직 SG를 구분해낼 귀는 아니란거...--;

레즈폴이랑 SG랑 하나씩 갖고 있으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들지만... 이넘들을... 워따 쓴댜~~ --;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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