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넘은 내가 준 아이패드미니로 페이스타임을 하고 작은넘은 아이폰7으로 하고... 이렇게 얼굴을 보고 씨부리고 하다보면 보고싶은게 덜해질 줄 알았는데 더 보고싶어지는 이율배반적 상황적인 상황...^^;

아이폰으로 한장...^^


삶을 살아간다는게 항상 그렇지만 호의적인 상황보다 그렇지 않은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럴때마다 자기연민이나 투정을 부리면 안되는거지... 응? 뜬금없이?


암튼... 이렇게 올해도 석달이나 지나가는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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