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해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며칠전부터 먹고 싶었던 메밀전병을 시켜서 막걸리 사다가 아들넘들하고 마눌하고 때려 먹었다... ^^; 새해 첫날에 이은 막걸리 파티... 나름 작은 행복이네...^^


예전에 나만의 필독 도서였던 배달음식 책자가 이젠 내 아이폰안으로 들어와서 가끔씩 써먹는다...^^


이런식의 이완은 긴장해소에 도움이 되니께... 라는 핑계로 애들하고 잔을 기울이게 되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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