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너무 조금 먹어서인지 저녁엔 지쳐서 입맛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또 조금 먹었다... 앗싸~~ 살 빠지려고 하나 부다... 내가 입맛이 없다니...--; 그치만 그건 착각이었다... 9시가 넘어가면서 출출하고 입이 심심해서 마눌한테 김치부침개 부쳐달라고 해서 막걸리 한잔 한다...


이러니 뱃살이 나오고 얼굴이 붓고 그러지...--;


하긴 지난주 내내 속병이 나서 명절인데도 술을 안먹고 음식도 조금밖에 못 먹었으니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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