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다람쥐 쳇바퀴돌 듯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어느새 그 익숙함이 편하기도 하지만 그 때문에 지치기도 하는 것 같네... 출근해서 마시는 커피... 마치 정해놓은 듯 차례대로 진행되는 아침의 습관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이랑 그 루틴때문에 피곤하고 지루하기도 한 순간들...
어쩌면 고마와해야할 것들이겠지만 가끔씩은 아주 작은 일탈이라도 꿈을 꿔보고 싶네...^^
by 성욱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