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리만치 내 취향은 올드하다는거지...--; 인생을 걸었던 기타도 당시 험배킹 픽업을 달고 몹시도 모던했던 기타들이 한창 쏟아져나올 때였지만 내눈엔 오직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만 보였었고... 지금도 변함없고...^^;


카메라도 요즘 자동으로 무쟈게 편리한 것들이 많이 나오지만 내가 카메라를 고르는 유일한 요소는 보기에 오래되 보이는 레트로룩의 카메라여야만 한다는거지... 덕분에 벌써 세대나 옮겨탔지만 여전히 올드스쿨룩의 카메라만 보면 뭔지 모를 감성에 빠져서 정보를 검색하곤 한다...^^


요즘은 라이카 M3에 관심을 갖고 유튜브롤 보고 있다는거... 심지어 바르낙까지...+0+

이상하지? 이렇게 옛날 카메라 스딸을 보면 나도 모르게 묘한 감성에 빠져들어서 허우적거리고 있응께...^^;


막상 내가 앞으로도 필름카메라를 쓸 일은 없을테지만 말이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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