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에서 M3 출시 60주년 기념을 하면서 두개의 카메라 바디 신제품을 내놓은 모양이다... 하나는 못생긴 디카... 하나는 잘 생긴 필카... 디카는 정말 홀딱 깬다...--;;



액정이 없는건 이해가 가지만 스트랩 고리는? 속사케이스만 써야한다는 야그? 게다가 모양은 이게 뭐냐...--;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주려는게냐...--+ 그래두 내 개인적인 취향에는 쫌... 게다가 가격이... 15000유로라니...+0+;;;


근데... 이넘과 다르게 필카는 정말 잘 생겼다...




아~ 라이카에서 디카가 이렇게 나왔다면 진짜루 땡겼을 것 같다... M9이나 M-E는 이쁘긴 한데 왠지 좀 어색한 부분들이 있었거든... 아무리 메카니즘의 완벽한 카메라라지만 모양을 좀 더 신경 써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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