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해 첫날... 마눌이랑 둘째넘이랑 장보러 갔다가 백화점이 쉬어서 걍 광장시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근데 사람이 정말 미어터지게 많아서 겨우 대충 때려 먹고 오는길에 저녁거리 사다가 막걸리 파티를 벌렸다는거지...^^


수년전 첨 광장시장에 갔을 때 사진 우려 먹기...^^;;


뜻밖의 나들이었지만 나름 뜻 깊은 하루였네...^^


오늘 새해 첫 출근... 시무식도 있고 경영검토회의도 있고... 일정이 빢빡하지만 이렇게 꽉 찬 하루가 계속 되길 바란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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