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외출할때 꼭 들러보는 애플스토어... 거기에 갈때마다 27인치 아이맥에 뽐뿌를 받는다... 지난주 토욜 건대 프리스비에 창은이랑 들렀을때도 뽐뿌를 심하게 받았지만 막상 사들고 와도 지금 있는 쌤쑹놋북과 호빵맥을 완전 대체하게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매번 착한 마음으로 접곤한다...^^v

나름 길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서자 보이는 호빵맥... 이넘이 왜케 반갑게 느껴지는지... 잠시라도 이넘을 치울 생각을 했던게 후회된다는거...ㅠㅠv

 간만에 홈 컴들... 집합....^^

나온지 10년이 훌쩍 넘은 기종이지만 아직도 현역에서 착실하게 활동 중인 호빵맥... 정말 뭔가를 만들려면 이렇게 애플처럼 만들어야 한다는거...ㅠㅠb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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