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책상위에 두대의 맥북을 놓고 아침을 맞이했다...^^; 무척이나 어색하구나...--; 글구... 슬프게도... 어제 도착한 에어에 살짝 덴트를 남겼다...ㅠㅠ 가방에서 꺼내다가 모서리를 살짝 책상에 박았는데 눈에는 안띄지만 그래두 잘 보면 점처럼 보인다...ㅠㅠ 이렇게 조심성이 없어서야...--;; 뭐~~ 까짓거~~ 액땜했다고 치자규~~~ ^^; 잘 보이지도 않는데 뭐...^^;

두대나 책상위에 있으니께 뭔가 어색하고 적응이 안되긴 하지만 당분간(얼마나 갈른지는 모르겠지만...)은 나두 듀얼 맥북 시스템에 젖어들어가 보려고 한다는거....^^;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당황스럽다... 내일은 더 추워진다는데..--;

오전 블로그 포스팅에 이어서뤼~~~

하루종일 두대를 쓰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맘가짐이 흐트리지는걸 느낀다...--;; 현재 메인으로 쓰는 프로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만 에어를 만지작거리며 놀게된다...--;; 그래서 아예 점심먹고 나서는 윈도우즈를 띄워놓고... 프로는 맥오에스를 에어는 윈도우즈를 돌리다보니 나름 괜츈한거 같긴 하지만 뭐랄까... 고작 이런거나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는거....--;

에어 한대만으로도 충분히 업무는 가능할거라 생각되지만 프로의 성능을 또한 놓치고 싶지 않기에...^^;

어쨌드 이런 꼬라지가 형성되어있다...--;

그렇다고 메인자리를 꽤찬 프로로 맥오에스만 돌리다보니 실제로 일은 에어로 하고 있었다는거...--;

아~~ 깔끔 책상을 추구하는 내 스딸, 한넘만 패는 내 스딸과는 거리가 있지만 당분간 이렇게 두대를 써볼까 한다...

가능하다면 솔직히 말해서 성능 좋고 가벼운, 그리고 모냥도 절대 안빠지는 피씨 놋북과 교환을 하고 싶다... ^^;

아~~ 빨랑 적응이 되야할텐데... 책상위에 서류들과 노트북 두대가 있으니까 무쟈게 산만하고 어지럽다는거...--;

그렇담 트리플???

http://www.anandtech.com 에서 아주 리뷰를 제대로 한게 있어서 사진하나 퍼왔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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