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말마감하는 날이자 3/4분기를 마치는 날이라서 사실 술생각이 무쟈게 났었다... 근데... 한가위 연휴때 많이 마시기도 했고 맑은 정신으로 맛있는 녀석들 본방을 사수하려고 참는데... 둘째넘이 이런 뽐뿌를...^^;;


스물한살 먹은 사내넘이 혼술의 맛을 알까 싶지만 그래도 경험상 해봐야하기에 맛나게 먹으라고 했다...ㅋㅋㅋ


덕분에 나도 술한잔 먹을까... 하는 의지박약 양치기중년으로 변신을 꽤하고 있는 중...^^;;;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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