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뱅기를 타고 집에 왔다... 뱅기에서 점심을 먹을 때 와인한병 달라고 해서 마셨다... 두시간도 안되는 비행시간이라 영화를 한편 보기는 그래서 울나라 드라마 한편을 보면서 해물빠쓰따에 화이트와인 한잔~~ 캬~~


와인을 한잔하면서 살짝 술기운이 돌아서일까? 낼이랑 모레 이틀 휴가를 내고 마눌이랑 단둘이 전주한옥마을에 댕겨오려고 한다...


이번에 함께간 동료랑 공항에서 뱅기 지둘리면서 두런두런 썰을 풀다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기왕 맘 먹은거 걍 해버리기로 했다... 힐링도 하고 재충전을 해서 3월을 맞이하련다...^^


추가로.... 미팅했던 중국업체에서 보내준 사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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