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새벽 한시 뱅기로 11시간 암스텔담으로 날라와서 다시 뒤셀도르프에 도착.. 아침 여덟시... 호텔이 공항에서 아주 가까와서 걸어서 왔다... +0+ 그리곤 체크인이 너무 일러서 안되는 바람에 선발대라 와있던 여직원들 방에서 다섯이 아침부터 소주를 들이키고 전시회장에 와서 음주 세팅을 하고는 다시 호텔로 와서... 이른 저녁을 먹고 잤다... 새벽 2시 경에 깨서 전시회 첫날을 준비하려고 한다...


느리긴 해도 공짜로 무선 인터넷을 제공해줘서 메일을 받고 있는 중...


7시30분에 만나서 아침 먹고 출동하려고 한다... 음... 시간이 많이 남는구나... 가져온 영화나 봐야겠다...


감기 기운이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피곤함이 감기기운을 이긴건지... 그렇게 심하게 증세가 없어서 다행이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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